
A380.[사진=아시아나항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8일 서울 충무로 티마크 호텔에서 하나투어,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환승투어상품 ‘스톱 앤 조이 인 서울(Stop & Joy in Seoul)’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 부사장과 왕인덕 하나투어 부사장, 이광수 인천공항공사 마케팅본부장이 참석했다. 3사는 환승객들이 경유지인 서울에서 관광,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1박 투어 상품인 ‘스톱 앤 조이 인 서울’을 공동 개발해 환승 수요를 유치하고 마케팅 활동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조규영 부사장은 “3개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스톱 앤 조이 인 서울’을 통해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국내 환승 수요를 증진하는 데 일조하고, 한국을 방문하시는 해외 관광객분들에게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톱 앤 조이 인 서울’ 투어상품은 호텔과 공항리무진 버스가 결합된 기본 상품과 시티투어와 전통시장 2층버스, 난타 공연, 코엑스 아쿠아리움, 트릭아이 뮤지엄, 롯데월드, 드래곤힐스파 등의 투어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환승투어상품 이용객들에게는 아시아나항공 1000마일리지 추가 적립, SM 면세점 10달러 금액권,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무료이용권 등의 특전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하나투어 ITC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2년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식 및 전통주 체험, 국내 주요 관광지 여행 등을 포함한 ‘대장금 투어’를 비롯해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샵 앤 릴렉스 투어’를 진행했다. 올해 7월에는 메르스 극복과 한국 방문 활성화 홍보를 위해 일본과 중국 여행사 관계자 등 방한객 총 4000여명을 초청 및 유치하는 등 새로운 콘셉트의 여행상품을 개발해 해외 관광객 수요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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