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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세윤 "첫째 딸이라는 말에 소주 3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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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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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세윤 택시 문세윤 택시 문세윤  [사진=문세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문세윤이 과거 첫째 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문세윤은 "아이들이 저와 제 아내의 노래와 춤 같은 끼를 물려받았으면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문세윤은 "닮지 않았으면 하는 것은 체질이다. 첫째가 딸이라고 했을 때 집에서 혼자 소주를 3병 마셨다. 이때 아내가 '아들을 바라서 술을 마시냐'고 물었는데, 그게 아니라 저는 딸이 뚱뚱하게 나올까 봐 걱정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일 방송된 '택시-대한민국 5대 기사식당' 특집에서 문세윤은 사유리 슬리피와 함께 100인이 뽑은 기사식당을 찾아 맛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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