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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훈남 프로골퍼 이영돈과 4개월째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황정음은 과거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사진 속 그녀와 유인나는 서로 비키니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과의 열애설이 네티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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