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경기도 택시정책 평가 ‘우수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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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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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경기도에서 추진한 2015년 택시정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됐다.

2015년 택시정책 추진종합평가는 시·군별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고 정량평가(50%)와 정성평가(50%)로 분류·평가됐다.

시는 정량평가에서 택시 승차장 확대 설치, 택시 CCTV 교체, 택시 보호격벽 설치 등으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으며, 정성평가부문에서는 예산집행실적과 도정에 적극 호응한 점이 높은 평을 얻었다.

특히, 올해 시비 사업으로 법인택시 415대 전 차량(100% 지원)과 개인택시 853대 중 469대(50%)에 대해 택시 네비게이션을 지원했다. 또 학온·옥길동 등 원거리 지역은 콜택시가 잘 안간다는 민원이 발생돼 콜수행 택시에 대해 건당 3000원을 지원, 해당지역 택시이용자가 늘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광명시의 택시서비스 개선 등을 비롯, 교통업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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