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노브전당포' 전경]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다가오는 연말∙연시 회식도 잦고 생각지 못한 지출이 생기기 쉬운 시기다.
계획에 없던 지출로 급한 현금을 마련하느라 쩔쩔맸던 기억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법하다. 급한 대로 현금서비스를 받자니 떨어질 신용등급이 걱정되고, 주위의 지인에게 어려운 이야기를 하기에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근래 들어 신용대출과 관련해 복잡한 절차와 까다로운 조건의 금융기관에 비해 간단한 절차로 잠시 동안 급전을 마련할 수 있는 전당포가 실수요자들 사이에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율이 부담스러워 전당포를 이용하는게 쉽지 않다.
이런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브 전당포 일산점에서 ‘연말연시 이자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노브 전당포 일산점은 12월 한 달간 신규 고객에게 이용실적이나 대출금액 등의 제한 없이 신규고객에게 이자율을 기존 2.9%에서 2.5%로 인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번 진행중인 이벤트는 극소수의 VIP고객만 적용받던 혜택을 ‘누구나’에게로 확대 적용한 행사로 처음 이용하는 사람도 할인된 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한편, 일산에 위치한 노브 전당포는 2007년에 본점을 오픈으로 현재는 압구정점과 부천 중동점등의 체인점을 운영 중이다. 대출상품 취급을 확대하면서 이용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고, 소액 금전이 필요할때 저렴한 이자로 이용할 수 있고, 대출과 동시에 위탁, 매입서비스까지 갖추고 있다.
상담문의 : 홈페이지(www.ilsannob.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