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족액터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에서 조선 절세미녀 '조소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한채아가 드라마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쪽진 머리를 한 채 의자에 앉아 대본을 외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몸보다 몇 배는 큰 패딩을 입고 있는 모습이 디즈니 캐릭터 ‘빅히어로’를 연상시켜 폭소를 이끌어내고 있다.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조선절세미녀 조소사로 열연하며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한채아가 겨울 추위에 맞서는 귀여운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한채아의 깜찍한 일상 모습에 환호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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