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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9일 방송되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첫방송에서는 유승호와 박민영의 첫 만남이 펼쳐진다.
유승호와 박민영은 각각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 서진우와 소녀 감성을 가진 엉뚱 발랄한 검사 이인아 역할을 맡았다. 유승호와 박민영은 캐스팅 단계부터 ‘7살 차 파격적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버스에서 소매치기를 당한 것을 발견한 인아(박민영)가 버스 승객들을 모두 경찰서로 끌고 가 범인을 찾던 중 도리어 가방을 주워줬던 진우(유승호)를 의심하게 된다. 친절을 베풀었다가 오히려 오해를 받게 된 진우가 과잉기억증후군의 진가를 발휘하면서 인아를 당황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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