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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박민영-유승호, 경찰서에서 첫 대면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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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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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가 첫방송을 앞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방송되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첫방송에서는 유승호와 박민영의 첫 만남이 펼쳐진다.

유승호와 박민영은 각각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 서진우와 소녀 감성을 가진 엉뚱 발랄한 검사 이인아 역할을 맡았다. 유승호와 박민영은 캐스팅 단계부터 ‘7살 차 파격적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버스에서 소매치기를 당한 것을 발견한 인아(박민영)가 버스 승객들을 모두 경찰서로 끌고 가 범인을 찾던 중 도리어 가방을 주워줬던 진우(유승호)를 의심하게 된다. 친절을 베풀었다가 오히려 오해를 받게 된 진우가 과잉기억증후군의 진가를 발휘하면서 인아를 당황하게 만든다.

한편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드라마’로 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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