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자사 차량의 교통사고 사상자 수를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7000만 달러(약 827억원)의 과징금을 물릴 예정이다.
관련법에 따르면 미국 내 자동차 회사는 자사가 생산한 자동차의 교통사고 사상자 수와 소송, 보험 건수를 NHTSA에 보고해야 한다.
하지만 NHTSA는 지난 9월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보고한 사상자 수와 실제 수치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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