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에 즐기는 세븐일레븐 혜리도시락… G마켓, 18일까지 모바일 상품권 반값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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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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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이벤트 응모 때 1988명에게 추억의 선물 증정

[사진=G마켓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마켓 G마켓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판매하는 ‘혜리도시락’ 등을 반값에 살 수 있는 ‘스페셜딜’을 진행한다.

'응답하라 1988'의 여주인공 혜리를 모델로 한 ‘혜리도시락’은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내세워, 편의점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시락 메뉴 중 하나이다.

G마켓은 세븐일레븐과의 제휴 마케팅의 일환으로 18일까지 4000원짜리 ‘세븐일레븐 모바일 푸드 상품권’을 절반 가격인 2000원에 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평일) 오전 10시 선착순 7000명에게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제품 구매 후 모바일로 발송된 상품권을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사용하면 된다.

혜리도시락 뿐만 아니라 삼각김밥·김밥·도시락·샌드위치·햄버거 등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각종 푸드 상품도 구매 할 수 있다. 통신사 카드 중복 할인과 함께 1+1 등 행사 제품에도 사용 할 수 있다.

‘혜리도시락’ 반값 소식을 SNS에 퍼트리면 추첨을 통해 바나나우유·버터링·밀키스 등 추억의 제품을 1988명에게 증정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G마켓 강선화 실장은 “편의점 푸드 상품이 다양해지며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 실질적으로 혜택이 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G마켓은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상품을 더욱 좋은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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