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3회예고]유승호,‘남궁민의 한보배 살해 시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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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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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3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리멤버'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16일 방송될 SBS 리멤버 3회에선 서진우(유승호 분)와 이인아(박민영 분)가 남규만(남궁민 분)이 오정아(한보배 분)을 죽인 것을 시인하는 것을 확인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박동호(박성웅 분)가 서재혁(전광렬 분) 변호인이 된 후 서진우와 이인아, 박동호는 오정아 살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오정아가 살해되기 전날 남규만이 주최한 상류층 자제 파티에 불려가 노래를 부른 것을 안 이들은 남규만이 범인임을 직감한다.

▲SBS 리멤버 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마침내 박동호 등은 남규만이 친구에게 하는 말을 실시간으로 녹취한다. 남규만은 어느 고급 술집에서 친구에게 “오정아 그년이 내 기분을 잡치게 하잖아?”라고 말한다. 친구가 “그래서 죽이셨어?”라고 말하자 남규만은 “내가 그렇게 사람을 쉽게 죽일지 어떻게 알았냐?”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서진우와 이인아는 경악한다. SBS 리멤버 3회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리멤버 리멤버  유승호 유승호 유승호 유승호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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