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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이 11일 출시한 프리미엄 렌탈 제빙기[사진=동양매직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동양매직이 빌트인으로 설치가 가능해 공간 효율을 높인 프리미엄 렌탈 제빙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업소는 물론 사무공간에서 가정집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빌트인 설치로 공간 효율성을 높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자동 탈빙이 가능하고 하루 35kg의 얼음을 만들어, 최대 12kg의 얼음을 저장할 수 있다.
또 가스켓과 보온재 발포시스템을 적용해 냉기가 빠져 나오지 않고 온도를 유지시켜 얼음의 생성과 보관에 최적의 환경을 갖춰 투명하고 단단한 얼음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물 소비량도 절감시켰다. 공냉식 방식을 사용해 물로 차갑게 하는 수냉식 방식에 비해 물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계은영 동양매직 렌탈상품기획팀 PM은 “회사직원들의 편익을 위해 사무실에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경쟁사보다 40%이상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과 꼼꼼한 관리 서비스로 제빙기를 사용할 수 있어 렌탈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렌탈료는 5년 동안 월 4만9500원이며, 동양매직 정수기와 같이 렌탈하면 5000원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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