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우수복무사례 홍보를 통한 대국민 인식 제고 및 복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27일 군청 주민복지실에서 근무를 시작한 양진영 요원은 UCC를 통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복무요원을 바라보는 경험담과 직무교육을 통해 깨달은 복지현장에서의 역할,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방법으로 병역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자긍심 등을 완성도 높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당초 최우수상 1편 등 총 8편의 입상작을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심사결과 최상위 점수가 동점으로 나와 심사위원 합의로 두 작품 모두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전체 출품작 53편 모두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했다는 후문이다.
군은 다른 요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양진영 요원에게 특별 휴가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기진작을 위해 모범 복무요원 특별휴가 및 담당자 포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은 필요한 도움보다 인력이 많이 부족한 복지현장에서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국민”이라며 “사회복무요원이 사랑과 배려 속에서 지역사회와 군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21일 충북 오성에 위치한 C&V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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