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연말을 앞두고 11~17일까지 7일 동안 '연말맞이 와인만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롯데와인을 비롯해 신동와인·에노테카 등의 업체가 참여하며 와인을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특히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와인 럭키 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박스에는 1상자당 6병의 와인이 들어있고 최대 90%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에게 한정판매되며 판매가격은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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