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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논란 사과 윤은혜,아찔한 D컵 볼륨 무방비 노출..비키니 벗겨져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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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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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표절논란 사과 윤은혜]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과거 비키니 노출 사고가 화제다.

윤은혜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비키니가 벗겨지는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당시 윤은혜는 야외수영장에서 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윤은혜는 미끄럼틀을 타던 중 비키니 상의가 벗겨졌으며, 물속에서 다시 입는 모습이 화면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은혜는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룻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한 가방 브랜드 사진 행사에서 윤춘호 디자이너의 표절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윤은혜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 잘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표절논란 사과 윤은혜,아찔한 D컵 볼륨 무방비 노출..비키니 벗겨져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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