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35회에서는 이국주가 남동생을 방송국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국주는 "남동생과 11살 차이가 나서 다른 형제들하고 다르다. 실제로 동생이 어렸을 때 업고 기저귀 갈고 우유 먹여 아들 같은 동생이다"라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국주는 동생에게 방송국 곳곳을 소개해줬고 함께 커피를 마셨다. 이어 이국주가 "수능은? 졸았어, 안 졸았어?"라고 묻자 남동생은 "밥 먹으러 갔지. 잤지. 밥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크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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