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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성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주유소는 LPG충전소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오는 18일 LPG충전소를 재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성주유소는 지난 1994년 LPG충전소를 오픈했으나 한쪽으로만 가능한 구조 탓에 고객들이 후면으로 주차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정환초 주유소장은 "이번 LPG 충전소 시설개선으로 고객 불편을 없앨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카드사와 연계한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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