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과거 최정문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난 8월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 역적으로 지목된 김유현과 김경란은 같은 편이던 최정문의 배신으로 데스매치를 하게 됐다.
이를 알게 된 김경란은 "그렇게 살고 싶었나? 마지막에 보는 모습이 더 속상했다. 장동민은 종종종 쫓아다니는데 아 저렇게까지 살고 싶은 건가?라는 생각을 했다"며 불편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경란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진보라, 배우 서태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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