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엄마' 30회에서는 태헌(신성우)의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쏟는 윤희(장서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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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헌은 윤희에게 지난 10년 동안 자신이 쓴 편지를 건네고, 혼자 편지를 읽어보던 윤희는 눈물을 쏟는다.
한편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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