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에 선정된 원광대는 이 사업의 추가지원 공동사업인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한 주무대학으로서 이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특히 원광대를 비롯해 전국의 8개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각 대학에서 총 40개의 전공 부스가 운영돼 중고등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췄다.
원광대는 건축학과, 귀금속보석공예과, 생명환경학부 동물매개치료학전공, 사회체육학과가 참여했으며, 학과별로 전공소개와 함께 중고등학생들에게 전공체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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