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송성환 전북도의원,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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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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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9)과 송성환 의원(전주3)이 11일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로부터 전라북도 재가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는 “평소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의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전라북도 재가노인복지 발전에 열정을 다해 노력해 주신 국주영은·송성환 의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패에 담아 드리게 됐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 감사패를 받은 국주영은(좌)·송성환 전북도의원 [사진제공=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은 “노인인구 증가로 지역사회에서 가난과 외로움에 지쳐가는 어르신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확대 등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송성환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이었던 어른신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돼 송구스럽다” 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주영은 의원은 지난 10월 도내 재가 노인의 인간다운 생활보장과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및 보건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전라북도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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