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14/20151214163755830239.jpg)
[사진=MBC제공]
14일 관계자에 따르면 신하균은 최근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 해 MBC ‘미스터백’(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 이후 약 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신하균은 과거 천재적인 기업 협상 전문가였지만, 지금은 외부 전문가로서 경찰 내 위기협상팀을 도와주는 인물인 30대 중반의 주성찬 역을 맡았다. 주변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킬러 스마일을 탑재하고 있지만, 머릿속에선 감정을 철저히 배제한 채 엄청난 경우의 수와 그에 따른 이해타산을 냉정하게 계산하는 캐릭터다.
신하균 외에도 조윤희와 유준상이 현재 출연을 조율 중이다. 조승우의 출연은 불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