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맡긴 귀금속 등 금 3천여돈을 들고 잠적했던 금은방 업주가 21일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사기 혐의를 받는 A씨는 이날 오전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손님들이 세공을 의뢰한 금제품과 금괴를 대신 사달라며 선입금한 현금 등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는 A씨로부터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다수 접수됐다. 총 피해 규모는 수십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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