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5회에서는 현주(심이영)와 마주치는 경민(이선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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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은 미국에 간 줄만 알았던 현주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반가움과 동시에 놀라워한다. 하지만 이내 현주와 성태(김정현)가 재결합한 소식을 알게 되고 허탈함을 감추지 못한다.
또 정수(이용준)의 편지를 읽은 수경(문보령)은 용서를 구하러 성태를 찾아간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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