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의 섹시화보에 유재석이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달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박나래는 남성잡지 모델로 발탁돼 화보촬영을 했다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박나래는 앞서 청바지 모델이었던 배우 신민아와 똑같은 포즈를 취했고 "신민아와 똑같지 않느냐"며 자랑했다.
이를 본 박명수는 "우와, 신민아 정말 예쁘다"라며 감탄사를 날렸고, 유재석은 "농담이 아니라 우리 이모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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