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드론 영상 무료로 촬영…고객 핸드폰으로 전송까지

[사진=비발디파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발디파크가 드론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 '썸은 드론을 타고'를 진행 중이다.

드론 영상을 무료로 촬영, 신청자의 핸드폰으로 영상이 담긴 URL을 전송해 주는 이벤트다.

재즈 슬로프 좌측 개인보관함 앞 광장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인물 및 스키월드 전경영상을 약 10초 분량으로 편집해준다.

위 이벤트는 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실시된다.

이벤트 참가는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하루 3차례 10시, 1시, 3시 각 1시간씩 진행된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스키어들의 안전한 라이딩 문화 정착을 위한 ‘드론 패트롤 안전 캠페인’을 시범 운영한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드론 패트롤’의 비행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비발디 안전 라이딩’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또는 스키월드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1588-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