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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모친 추가 폭로전에 네티즌 "이제 그만 좀 하시지요…인생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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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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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모친 폭로 장윤정 모친 폭로 장윤정 모친 폭로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장윤정 모친 육흥복씨가 추가 폭로글을 언론사에 배포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 이제 그만 좀 하시지요. 따님이 참 불쌍해 보입니다" "진짜 치가 떨린다. 부모도 부모 나름이야. 진짜" "자기 자식은 다 소중하다던데… 장윤정 친엄마는 저리도 자식을 파멸로 자꾸만 이끄는걸까. 그 정도 했으면 됐다고 보는데… 한숨만 나온다" "뭐가 진실이냐. 그런데 엄마라는 사람이 딸을 저리해도 되나" "이제 좀 그만하지. 지겹다 지겨워" "이런 엄마도 있긴 있구나!!!!! 신기하고 희한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15일 육흥복씨는 여러 언론사에 메일을 보냈다. 육씨는 "장윤정의 음주운전 접촉사고를 증명했다. 장윤정은 이 모든 것에 대해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고, 소속사와 변호사를 통해 부인하고 있다. 더욱 나쁜 것은 제3자를 내세워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육씨는 모성애 논란에 휩싸인 신은경에 대해 언급하며 "그녀는 직접 인터뷰를 통해 해명했다. 하지만 장윤정은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지금이라도 직접 나서서 ‘애미’의 말에 대해 응답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거대 기획사나 변호사, 혹은 제3자 뒤에 숨어있는 것은 공인의 태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육씨는 "온라인에는 저와 가족들을 비난하는 수많은 악플이 난무하고 있다. 정말 경악스러운 것은 이 악플러가 조직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것을 증명할 충분한 증거들을 확보했다"며 법적 대응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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