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널온라인은 2004년 상해에서 설립됐으며 중국, 아시아, 미국, 유럽, 남미, 중동에 이르기까지 주요 18개 국가에 설문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설문조사 회사이다. 전 세계 650만명의 온라인 패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즉시 설문조사에 참여 가능한 패널회원이 약 300만명일 정도로 여러 국가의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국 현지 패널 회원만도 약 160만명이다. 북경, 상해, 천진을 포함한 중국 전 지역의 주요 도시, 성별, 연령, 직업, 연소득, 소비형태 등의 다양한 조건으로 중국 소비자 대상으로설문조사가 가능하며, 중국 60개 도시의 2만개 병원 네트워크와 약 310만명의 의사 패널을 통하여임상, 헬스케어, 메디컬 연구 등의 의학 전문 설문조사도 진행할 수 있다.
아이패널온라인 박정용 한국지사장은 “국내 진출 후 다양한 국내 기업에서중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싶다는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중국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들은 중국 고객들의 의견을 빠르게 파악하고 제품에 반영할 수 있어서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설문조사대상 및 국문 설문지를 제공하면, 설문지 중문 번역부터 설문조사까지 빠른 시일안에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