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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리산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88고속도로 옥포방향 지리산주유소는 화물차량을 대상으로 신한카드사와 연계한 화물복지카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리산주유소는 신한화물복지카드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주유 금액의 1.5%를 적립, 협약을 맺고 있는 고속도로 주유소에서 적립된 금액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여타 휴게소와 달리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갖춰놓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주유소에서도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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