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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엑스맨:아포칼립스' 1차 예고편, 이제껏 본 적 없던 상상초월 스케일, '엑스맨:아포칼립스' 공개, '엑스맨:아포칼립스' 1차 예고편, '엑스맨:아포칼립스' 1차 예고편 공개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브라이언 싱어 감독) 1차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데이즈 오프 퓨처 패스트'의 사건 이후,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빌런 ‘아포칼립스’가 자신을 따를 수하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한 엑스맨들의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린 영화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2014년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속편이자,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으로 ‘엑스맨 영화 시리즈’ 아홉번 째 작품이기도 하다.
전작에 이은 상상 초월 초호화 캐스팅과 신구 히어로 캐릭터들의 총출동, 이제껏 본 적 없던 거대한 스케일의 특수효과와 강렬한 액션까지 더해지며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연출을 맡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루카스 틸 등 기존 엑스맨과 더불어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 새로운 엑스맨들이 합류했다. 2016년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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