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체육문화센터 신축공사 현장 확인

[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장(시장 서장원)은 지난 14일 ‘가산체육문화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 진척상황 등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가산체육문화센터 신축공사”는 내년 경기도 체육대회 시 배드민턴 체육관으로 활용되는 점을 감안해 조속한 사업 마무리를 당부했다.

가산체육문화센터 신축공사는 배드민턴 전용구장으로 부지면적 6,600㎡, 연면적 2,863.66㎡, 배드민턴 구장 10면으로 내년 4월 준공목표로 공사 중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공연무대, 체력단련실, 락카룸 및 샤워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돼있다.

향후 공사완료시 가산면민들의 문화공간 및 생활체육인과 포천시 배드민턴 선수단의 훈련장 등으로 활용해 가산면민의 문화공간 확보 및 포천시 스포츠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포천시장은 공사와 관련해 주민들과 생활체육인들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부대시설을 최대한 확보해 줄 것과 목표기간 내 차질 없이 조기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