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15년전 버거소녀 시절 비교해보니.."도톰한 입술 큰눈 여전"

[사진=양미라 15년전 버거소녀 시절]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양미라가 예능 '택시'에 출연해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양미라의 15년 전 버거소녀 시절이 화제다.

양미라는 15년 전인 지난 2000년 패스트푸드 전문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광고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광고 속 양미라의 큰 눈과 도톰한 입술은 지금과 별반 다름 없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양미라는 통통한 볼살 등 개성 있는 외모로 '버거소녀'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가 됐다.

한편 양미라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언급했다.

양미라는 "남자친구가 차승원과 젊은 시절 최민수를 닮았다" 며 "남자친구와 교제한 지 1년이 되어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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