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익산공장 김병현 공장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고자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주)익산공장 사랑의 쌀 248포를 익산시에 기탁했다 [사진제공=익산시]
기탁식에서 주민생활지원국 김장학 국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한 백미는 어려운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기탁한 백미는 동산‧인화‧마동의 어려운 대상자에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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