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규 전주시의원, 장애인단체 공로상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원(송천1동)이 장애인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애인단체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16일 (사)전북농아인협회 전주시지부(지부장 송재승) 주최로 열린 ‘농아노인송년행사’에서 평소 전주시지부의 발전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수화통역 및 농아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장애인단체로부터 공로상 을 수상한 김남규 전주시의원(좌)[사진제공=전주시의회]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 의원은 그 동안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농아인들의 복지향상에 힘써왔으며 지난 11월 개최된 제1회 전주시수화문화제 행사 등 농아인들을 위한 사업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이 소외되거나 차별 받지 않고 함께 소통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정책 등에 더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