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중FTA 돌파구, 농업인 의식변환에 기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17 17: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상주시 통합마케팅 활성화교육 수료식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6일 복룡동 소재 마리앙스웨딩홀에서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통합마케팅 활성화과정 교육생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aT농식품유통교육원과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무상)의 지원으로 지난 11월 23일부터 4주간에 걸쳐 20명의 유통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유통정책방향 및 농가조직화 △유통채널별 상품화전략 △수확 후 관리 및 상품성 향상기술 △포장디자인 개발전략 등 통합마케팅에 따른 농산물 판로확대 및 유통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력양성 교육이다.

김동묵 aT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운영부장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일회성이 아닌 1개월 과정의 심층 있는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 경우는 처음으로 참여 농업인 모두 80%이상의 출석으로 수료하게 된 것도 드문 경우라며, 상주시의 마케팅 역량 강화와 어려운 우리농업의 돌파구를 찾는 희망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 상주시통합마케팅조직인 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한 규모화 조직화가 지역농업의 유통경쟁력을 높여 줄 가장 핵심적인 과제로 법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