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비전사업추진단, 아이디어 발굴 보고회…'8·3·5 프로젝트' 내실화

  • 'UN 제5사무국 유치 등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비전사업추진단(단장 김종보)은 최근 맑은물환경사업소 내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추진단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상황 및 아이디어(idea)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 주제는 'UN 제5사무국 유치'에 관한 아이디어와 기존 진행하고 있는 비전사업에 대한 보완 아이디어였다.

직원들은 내년에 추진할 시 비전사업에 대해 토론하며 안병용 시장의 민선6기 핵심공약인 '8·3·5 프로젝트' 추진 내실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보고회에서 '세계의 정부에 UN 사무국'을, '세계 속의 의정부시 만들기', '어린이 문화센터 건립' 등 아이디어가 제안되는 등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6개의 비전사업 추진 아이디어가 제안됐으며, 추진단은 우수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발전시켜 진행 중인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김종보 단장은 "다가올 2016년에도 비전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잘사는 의정부',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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