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2015 최고 광고 모델' 등극 <코바코 MCR 결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17 14: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배우 전지현이 올해 최고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1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발표한 '2015 소비자행태조사(MCR)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9%)이 선정됐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1위다.

전지현은 지난 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올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암살'까지 연이은 흥행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로 뽑혔다. 수지(7%)는 10~20대 남성들의 높은 선호도에 힘입어 2위를 차지했다. ‘차줌마’로 거듭난 차승원(6%)이 음료, 모바일게임, 배달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면서 선호 광고모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은 MBC 무한도전이었다. MCR은 1999년부터 코바코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소비자의 매체이용 및 제품구매행태와 관련한 전국단위 마케팅조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