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충남 교육청 감사관으로 근무하던 유재호(51·새) 예비후보는 세종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 하게 되었다” 17일 밝혔다.
이날 충남지방경찰청 전 예산담당계장이었던 유재호(51·새) 예비후보는 “요즘 국회 정치인들이 국민들은 보이지 않고 자기 이권 싸움에만 계산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국민이 주인이 되는 그런 정치를 이뤄지도록 하기위해 세종지역에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끝으로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공천에만 눈치보는 이들과는 달리 내년 4.13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강한 야당을 만들고 정권교체를 통해 순수한 행정도시 세종시를 건설하는데 전력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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