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스마트음파진동운동기(SW-VM SMART)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소닉월드가 생산하는 음파진동운동기 ‘소닉스’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5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인증 심사에서 선정된 음파진동운동기 ‘소닉스’는 기존의 모터 방식이 아닌 우퍼스피커 원리를 세계 최초로 적용해 온 몸에 부드러운 정현파(Sine Wave)를 전달하는 방식의 최첨단 운동장비로 신체 내 전달된 정현파(Sine Wave)는 혈액순환뿐만 아니라 근육세포의 수축 이완을 빠르게 반복함과 동시에 세포를 활성화시켜 운동시킴으로 근력향상 및 유연성향상, 골다공증 예방 등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특히, 차세대 스마트음파진동운동기(SW-VM SMART)는 최첨단 음파운동기로 특정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운동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하며 클라우드 서버와 연동해 제품 사용자 누구나 쉽게 개인 운동 이력을 관리할 수 있고 의사 또는 운동처방사가 처방한 음파운동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개인 맞춤형 운동치료가 가능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소닉월드에 따르면 음파운동기 ‘소닉스’는 글로벌 의료기기 인증(FDA, NRTL CE MDD)을 획득해 유럽은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등의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효자 품목으로 창립 4년 만에 매출액 110억원을 달성케 한 소닉월드의 주력제품이다.
스마트음파진동운동기(SW-VM SMART)는 스마트 환경을 기반으로 보다 전문화되고 개인화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과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한 양방향 스마트 환경의 안정적 구축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다 손쉽게 Sonic Wave 기술을 활용해 음파치료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하게 만든 획기적인 제품이다.
우철희 소닉월드 대표는 “스마트음파진동운동기(SW-VM SMART)의 출시를 통해 Sonic Wave 기술이 단순 바이브레이션 기기가 아닌 첨단 헬스케어 제품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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