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동생“누나가 어머니를 사람 시켜 죽이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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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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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동생 장경영[사진 출처: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장윤정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이 15일 각 언론사에 보낸 공문에서 “앞으로 귀사에 보내질 장윤정 씨와 관련된 육흥복씨의 메일은 기사화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사실이 알려져 장윤정이 온라인에서 다시금 화제인 가운데 장윤정의 남동생이 과거 방송에서 한 말이 화제다.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씨는 지난 2013년 5월 30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누나가 금전 문제로 우리와 오해가 생긴 뒤 짐을 싸서 나갔다. 이후 수상한 사람들이 엄마를 미행했다”며 “이 증거는 흥신소 직원이 어머니가 차에 타는 사진 세 장을 증거로 보여줘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씨는 “지금 보더라도 어머니는 멀쩡한 상태이지 않으냐. 그런데 누나는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집어넣으려고 했고, 사람을 시켜 죽이려고도 했다”고 밝혔다.장윤정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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