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은행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한국은행 강원본부(본부장 강순삼)가 2015년도 지역경제조사, 발권 및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 3개 부문에 대한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17일 실시했다.
이날 시상은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부상을 강순삼 강원본부장이 전달하였으며 지역경제 조사연구 협조, 발권 업무의 효율적 운영 및 화폐위조범 검거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 하였다.
이날 수상은 지역경제조사 부문에서 원주의료테크노밸리 김홍삼 팀장이, 발권 부문에서는 유재상 중소기업은행 원주지점 계장이 각각 수상하였으며,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 부문에는 강원 춘천경찰서가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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