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마녀의 성' 5회에서는 단별(최정원)에게 팔찌를 선물로 주는 밀래(김선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단별은 힘들어하는 호덕(유지인)에게 힘이 돼주기 위해 밀래를 찾아간다. 하지만 밀래는 뻔뻔하게 단별에게 자신의 며느리가 될 거라며 자신이 차고 있던 팔찌를 단별에게 결혼 선물로 주고, 이를 호덕이 목격한다.
또 준영(김정훈)은 이혼하려는 남수(정한용)를 설득하려 한다.
한편 '마녀의 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