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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신예 안우연, '풍선껌' 출연 모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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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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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S픽처스]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신예 안우연이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가 지난 15일 종영한 tvN 월화 드라마 ‘풍선껌’(연출 김병수·극본 이미나)에 출연했던 모습이 화제다.

안우연은 ‘풍선껌’에서 라디오 프로그램 막내작가 예준수 역으로 출연했다. 극중 여러 알바를 거치며 결국 방송국에 입사한 안우연은 착하고 듬직한 성격의 예준수의 성격을 잘 그려냈다.

또 세영 역의 김정난과 연상연하 커플연기도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신인 배우 안우연은 91년생으로 올해 만 24세 이며, 180센티의 키에 동양적인 이목구비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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