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재능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 한국문화콘텐츠고 등 5개교 15명의 학생을 뽑아 전기전자, 정보통신, 광학, 화장품 분야의 인천지역 기업에서 현장실습교육을 벌인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은 ㈜넥시오, ㈜제노시스, ㈜새벽, ㈜아하수학, ㈜피플스, ㈜피케이엘앤에스, ㈜이아이라이팅, ㈜포에스텍, ㈜이아이피 등 모두 9개사다.
고교기술인재지원사업의 하나인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턴학생들은 인천TP가 지난 여름방학 동안 벌인 ‘장비실습교육’ 수료생 가운데 선발된 우수 학생들이다. 이들에 대한 인턴수당과 상해보험 등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