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수련관 2년 연속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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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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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최우수운영기관으로 자리잡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실무자들 2014~2015년에 걸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유공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2년 연속으로 동일기관의 담당실무자들이 연달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사례는 흔치 않은 일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2014년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스케쥴매니저(SM)를 담당하고 있는 방은정씨가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유공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스케쥴매니저(SM) 김아령씨가 동일한 공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유공자 및 우수청소년 장관상 수상[1]


더욱이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2014년 여성가족부 평가 결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국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표창을 수상한 기관이다.

또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중 2014년에는 만성중학교 최○인, 2015년에는 남동중학교 이○우 양이 활동우수청소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매년 우수활동청소년을 배출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운영에 있어 명실상부 인천지역 최우수운영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은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적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청소년 문화의 집 등)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및 청소년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한편,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2016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중학교 1학년, 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과보충학습지원, 급간식지도, 각종 전문체험활동 및 생활체육프로그램, 주말체험활동 운영 등의 청소년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제공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신입생 모집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465-38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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