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두 기업은 “아이를 잘 낳지 않는 요즘 대가족을 꾸리고 있는 다둥이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추운 겨울에 다둥이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신 두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익산시 역시 다둥이 가족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양 기업에서 기탁한 장학금은 다둥이가정에 1,000만원, 저소득층에 500만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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