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가발 논란 속 과거 “설현 안 때렸다” 해명
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을 통해 친동생 가발 가게를 간접 홍보해 논란이 일자 6시간만에 사과 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과거 AOA 멤버 설현과 함께 출연했던 프로그램에서 일어난 해프닝이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난 설현이를 때린 게 아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유재석은 "원래 댓글 이런거 신경 안 쓴다고 말하더니 엄청 챙겨본다"며 박명수를 다독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명수씨 마음 고생 많이 하셨나봐요" "명수옹 파이팅 무도에서 박명수 씨가 제일 좋아요" "때린 게 아니라 욱해서 그냥 몸짓으로 마음을 표현한 거라고 보였음"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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