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회용 전자담배 ‘퍼프바’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서 간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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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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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통해 신제품 젠틀 아이스 콜드, 터프 타바코 등 선보여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전자담배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전자담배가 개발·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일회용 전자담배 등이 편의점에 입점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상황이다.

일회용 전자담배 퍼프바(PUFFBAR, 대표 오장희) 역시 세븐일레븐 편의점 입점을 완료했다. 현재 세븐일레븐에 입점된 퍼프바의 상품은 ‘젠틀 아이스 콜드(16mg)’과 ‘터프 타바코(18mg)’ 등이며 9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블랙&화이트를 콘셉트로 새롭게 출시된 ‘젠틀 아이스 콜드(16mg)’과 ‘터프 타바코(18mg)’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맛과 향이 업그레이드 돼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퍼프바 제품은 타 전자담배와 달리 전기안전 인증 대상 제외품목으로, 소모성 배터리를 사용해 휴대하기 간편할 뿐만 아니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퍼프바 관계자는 “전자담배 소비침체에도 퍼프바는 지난 11월 이후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세븐일레븐 입점 완료를 통해 올 연말에도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퍼프바(www.puffbar.co.kr)는 연초담배 필터를 사용한 일회용 전자담배 기술특허를 취득했으며 지난 9월에는 전자담배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미국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현재 미국 법인 Puffbar USA INC와 계약을 맺고 미국 동부 세븐일레븐 및 주유소 등 약 800여개 지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전자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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