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서울대 도시환경 공동연구결과 보고회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18 15: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18일 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오픈스페이스 계획과 설계’ 수업과 연계한 도시환경 공동연구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제 시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국·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서울대 환경대학원 성종상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학생들로 구성된 연구진들은 안산지역 현장조사를 실시, 지역 사회 현안문제를 진단하고 세월호 피해지역인 희망마을, 화정동 꽃우물마을, 반월국가산업단지, 원곡동 다문화특구 지역을 대상으로 연구 과제를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제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시환경 정책과 결합시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제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울대를 비롯해 전문지식을 갖춘 교육 및 연구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미래지향적인 정책과제를 설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