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중앙역 선로에 남성 투신해 사망… 목격자 "'쿵' 소리 났다" 주장
지하철 4호선 중앙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 열차 운행이 30여분간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코레일 측은 당고개행 전동차가 중앙역 승강장으로 진입하자 한 40대 추정되는 한 남성이 선로로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사고로 해당 열차와 후속 상행열차가 30분간 지연됐고, 현재는 운행이 정상화됐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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