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전인화 "남편 유동근, 글래머러스만 내 몸 본인만 보려고…"

내딸금사월 전인화 내딸금사월 전인화 내딸금사월 전인화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전인화가 과거 19금 발언을 했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성유리는 "예전에 선배님이 옷 갈아입을 때 봤는데 글래머더라. 그런데 선배님께서 '난 벗어야 더 예뻐. 우리 남편이 영화 못하게 했잖아. 본인만 볼려고'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당황한 전인화는 "사람들이 나를 마르게 본다. 정작 남편이 나를 섹시하게 생각해줘야하는데 정작 나보고 섹시를 좀 습득하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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